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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빛초롱축제 개막, 8M 초대형 트리에 사람들 소망 담겨 '빛나는 서울의 밤'

입력 : 2014-11-07 15:45:36 수정 : 2014-11-07 15: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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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빛초롱축제 개막, 8M 초대형 트리에 사람들 소망 담겨 '빛나는 서울의 밤'


서울빛초롱축제 개막 소식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청계천 등불축제가 한층 진화한 ‘서울빛초롱축제’로 7일 개막한다.


오는 23일까지 오색등 600여 점이 진 청계천의 밤을 환히 밝힌다. 점등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이며, 전시 구간은 청계광장부터 수표교까지 1.2㎞다.


또한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외국 도시들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미국, 일본, 대만, 필리핀, 중국 성도와 난징이 태양신조, 황금가면, 자유의 여신상, 조개껍데기 트리 같은 작품을 선보인다.


이어 광통교 부근 8m 높이의 소망 트리에는 시민과 외국인의 소망이 걸리며 근처 전광판에 내용이 소개된다.


서울빛초롱축제 개막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울빛초롱축제 개막, 기대된다" "서울빛초롱축제 개막, 꼭 가야지" "서울빛초롱축제 개막, 얼마나 예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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