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씨는 14일 오후 4시40분께 죽왕면 가진리 주택가에서 손도끼(길이 35cm)를 훔친 후 같은 날 오후 6시5분께 용모(77·여)씨의 주택 거실에 침입해 손도끼로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했다.
그러나 용씨가 소리를 지르며 거세게 저항하자 인근 야산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백씨가 도주 중 떨어뜨린 지갑을 발견, 백씨의 연락처를 알아 내 체포했다.
<뉴스1>뉴스1>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14-06-17 10:54:06 수정 : 2014-06-17 10:54:06
<뉴스1>뉴스1>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