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비어 프랜차이즈 '최군맥주'(www.choigoonbeer.com)가 차별화된 전략으로 스몰비어(맥주)시장 입지를 넓히고 있는 것을 전해졌다.
최군맥주는 지난 2013년 인천 송도신도시점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41개점 가맹점을 보유 중이다. 현재 가맹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최군맥주는 다른 스몰비어 프랜차이즈와의 차별화를 확보하고 있다. 타 스몰비어와는 다르게 가맹점을 오픈만 해주고 외주물류를 맡기는 방식이 아닌 본사에서 직접 물류까지 담당해준다. 때문에 본사직원과 가맹점주와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전국가맹사업을 본사에서 주관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상권분석과 보호가 가능하다.

최군맥주 가맹사업본부 최인규 본부장은 "최군맥주는 모기업이 국내 다수의 프랜차이즈기업의 메뉴개발을 하는 업체로서 국내메뉴 시장흐름을 주도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안정된 창업이 가능하다"며 "최원석 대표이사의 나이가 35세일 정도로 전직원이 모두 젊고 현장경험이 풍부한 인재들로만 구성돼 시대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전했다.
이어 "점주들이 전재산을 걸고 창업을 하기 때문에 상권분석부터 관리까지 소홀히 할 수가 없다"면서 "최군맥주는 현재 41개점인데 7개 매장 점주들이 두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검증은 끝났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군맥주는 감자 뿐만 아니라 사이드메뉴의 퀄리티를 높여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하고, 가맹점의 매출 극대화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최군맥주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부산 벡스코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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