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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만 해도 염색 끝!…간편한 '오디그린', 결제도 '내 맘대로'

입력 : 2014-03-10 13:22:49 수정 : 2014-03-10 13: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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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녹차 추출물 80% 함유 3분 염색…피부·안구자극, 중금속, 암모니아 냄새 無
야생 뽕나무 성분으로 만들어 자극 없이 순하고 간편하게 염색할 수 있는 염모제 ‘오디그린’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광덕신약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사용 후 결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말 그대로 먼저 ‘오디그린’을 주문해 사용해 본 뒤 염색 효과에 만족하는 고객만 결제를 진행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이다.

‘오디그린’은 자연주의 건강백세를 추구하는 광덕신약에서 '자연신목(自然神木)'이라 불리며 보약나무로 알려진 야생 뽕나무의 열매, 잎, 껍질에서 추출한 성분과 녹차 추출물로 제조한 염모제다.

뽕나무 염모제 오디그린에는 광덕신약이 특허받은 기술을 이용해 뽕나무와 녹차에서 추출한 물질이 80% 이상 함유돼 자연에 가까운 성분으로 자극 없이 순하고 간편하게 염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적의 염색약으로 불리는 ‘오디그린’은 샴푸 타입으로, 거품을 낸 뒤 3~10분 후 물로 헹구면 염색이 끝나는 편리성을 가지고 있다. 또 염색 후 머릿결에 흐르는 윤기와 부드러움으로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디그린은 출시 전 국내 공인기관은 물론 일본 중금속 검출기관에 성분시험을 의뢰, '중금속 제로(0)' 결과를 얻어내 소비자들의 중금속에 따른 부작용 우려를 말끔히 씻어주었다.

실제 오디그린은 염색약의 독한 성분으로 안구 자극이나 피부 트러블이 거의 없고 일반 염색약에서 맡을 수 있는 특유의 암모니아 냄새도 극소화했다.

무엇보다도 3분 초스피드 염색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이 아침 출근시간에 세면과 함께 염색을 할 수 있어 기존의 염색처럼 기다리는 불편이 없고, 염색 후 피부에 묻어도 쉽게 지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 오디그린으로 염색을 하면 뽕나무 및 녹차 추출물 성분에 의해 별도의 영양제와 트리트먼트를 바르지 않아도 염색 후 부드럽고 탄력 있는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광덕신약 관계자는 "오디그린 출시에 앞서 100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염색약 효능을 테스트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전하고, "이 테스트에서 오디그린을 써 본 소비자들 대부분이 만족감을 나타냈다"며 효능과 품질에 자신감을 보였다.

테스트에 참가한 신모(59)씨는 "40대 초반부터 20년 가까이 염색을 해왔는데, 최근 염색약에 함유된 중금속 성분이 탈모를 촉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에 염색약 선택을 망설이고 있다가 오디그린을 써본 뒤에 그런 걱정이 사라졌다"고 경험담을 소개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품인 '오디그린'은 1년 치와 2년 치 박스로 구성되어 있다. 1년치 7박스는 2만9900원, 2년치(14박스)는 4만9800원이다. 문의 080-336-1010.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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