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존 수술’을 최초로 성공시킨 세계적인 스포츠 의학자 프랭크 조브 박사가 88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조브 박사는 1974년 정상적인 팔꿈치의 인대를 떼어내 다친 팔꿈치에 이식하는 수술을 최초로 성공시켜 스포츠계에 일대 혁명을 일으켰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