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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前 시나위 멤버 김바다와 ‘소속사 한지붕’

입력 : 2014-02-06 11:51:21 수정 : 2014-02-06 13: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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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부활’에서 솔로로 전향한 정동하가 김바다의 소속사 에버모어 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6일 에버모어 뮤직측은 “지난 5일 정동하와 조율을 끝내고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최고의 록밴드 ‘부활’의 보컬에서 솔로로 전향한 뮤지션 정동하의 음악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로써 시나위 출신 록커의 자존심 김바다와 부활 출신 심금을 울리는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함께 보여줄 시너지 효과에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정동하는 오는 3월 14,15일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 천년관 대 공연장에서 ‘2014 정동하 콘서트 비상’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아울러 김바다 역시 앨범의 마무리 작업을 마치고 2월 중순경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정동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동하, 김바다 소속사로 들어가다니 대단하다”와 “김바다와 정동하 환상의 조합일 듯”, “김바다와 정동하 어떤 시너지 발휘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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