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인 유경촌(세례명 티모테오·51)주교와 정순택(베드로·52)주교의 주교서품식이 거행되고 있다. 이날 주교 서품식은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주례하고 한국 천주교 주교단이 공동 집전했다.김범준기자 bjkim@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