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린클리닉(대표원장 김세현)이 지난 1월 2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메디컬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메디컬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부문별 의료기관과의 경쟁력 강화와 질적인 부분을 향상시키고자 전문가들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우수 병원들만 선정하여 수상이 진행됐다.
이 중 린클리닉은 비만클리닉 부문에서 최우수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비만클리닉 부문에서 최우수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린클리닉은 지난 2007년 젊음과 자연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함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설립되었으며, 비만과 같이 현대인들이 해결하기 어려워하는 질병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린클리닉은 환자와 의료진간의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인체에 부담과 부작용이 적은 비수술적 시술만을 이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이런 원칙을 발판 삼아 지난 8년여 동안 임상경험을 통해 비수술적 부분비만시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오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비수술적 부분비만 시술 성과를 인정 받아 김세현 대표원장은 2013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항노화학회(AMEC)에 참석하여 비수술적 체형교정부문 1위의 영광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학회에 ‘마네킹필’ 임상 연구 결과를 제출해 비수술적 비만 치료 영역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 받으며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마네킹필 뿐만 아니라 꾸준한 시술 개발을 통해 린클리닉은 현재 마네킹필 외에도 더블스키니· 다이나믹지방파괴술· 스키니필· 피아니시모 등의 대표시술들로 비수술적 비만치료와 미용시술에 있어 대표적인 병원으로 자리 잡았으며, 안티에이징 및 웰에이징을 아우르는 토탈헬스케어 클리닉으로 성장하고 있다.
린클리닉 김세현 대표원장은 “기존 의료체제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시술법과 서비스를 선보이되, 가장 자연스럽고 부담이 가지 않는 시술방법을 택하여 고품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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