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스탤론과 슈왈제네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스탤론은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과 의료사고로 인해 비대칭이 된 얼굴로 인해 콤플렉스 및 불안감에 시달려야 했다.
콤플렉스를 딛고 영화 '록키'의 성공과 함께 스타덤에 올랐지만, 그와 이상할 정도로 비슷한 행보를 보인 슈왈제네거에게 묘한 경쟁심과 질투를 느껴야 했다.
액션뿐 아니라 SF,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시대의 흐름을 탄 슈왈제네거와는 달리 스탤론은 점점 '퇴물 액션스타'로 하향길을 걸어야 했다.
그러나 2010년 스탤론은 '익스펜더블'의 제작, 감독, 주연으로 다시 섰고, 이 영화에 당시 주지사였던 슈왈제네거는 카메오로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2003년 우연한 계기로 만나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진정한 친구로 거듭났던 것.
두 사람은 현재 상영 중인 '이스케이프 플랜'(감독 미카엘 하프스트롬)에도 함께 출연해 왕년 액션스타의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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