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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남' 이상엽, 서지석-홍수현과 사자대면 '미묘한 긴장감'

입력 : 2013-11-25 07:51:05 수정 : 2013-11-25 07: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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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드라마 '사랑해서 남 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의 이상엽이 신다은, 서지석, 홍수현과 사자대면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사랑해서 남 주나'에서 정재민(이상엽 분)은 은하경(신다은 분)과 위장 연애를 시작한 후 티격태격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때 은하경은 밥을 사겠다며 오빠 은하림(서지석 분)의 레스토랑으로 향했고, 그 곳에서 정재민은 의도치 않게 송미주(홍수현 분)와 대면, 복잡한 감정이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상엽은 레스토랑의 쉐프가 신다은의 오빠임을 알고 짐짓 불쾌한 표정을 지었지만, 서지석과 다정한 홍수현의 모습에 묘한 질투심을 느끼고 이내 다정다감한 남자친구의 모습으로 위장해 신다은을 살뜰히 챙기는 귀여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드디어 사자대면! 점점 더 흥미진진해져요! 본격적인 사각관계 시작되나요?", "위장 연애도 제대로 하니까 설레요! 위장 연애 말고 진짜로 연애하길!", "사자대면 했을 때 제가 다 민망.. 실제상황이었으면 숨고 싶었을 것 같아요", "묘한 질투심 느끼는 재민이! 다른 남자랑 있는 미주보고 어떤 느낌이었을지 궁금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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