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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병만족, 야생 코끼리 목격..일촉즉발의 위기

입력 : 2013-10-18 23:04:20 수정 : 2013-10-18 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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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의 병만족이 루아하 육지사냥에 나서 야생 어미 코끼리의 위협에 위험한 순간을 맞이했다.

10월 18일 오후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는 병만족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류담, 김원준 등이 야생에서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집을 발견한 병만족은 차에서 내려 새알을 찾아보려고 시도했으나 빈집인 것을 알고 실망을 금치 못했다.

이어 이때 류담이 관목 숲 사이로 보이는 코끼리 떼를 발견했으며 당황한 나머지 코끼리를 외치며 당황해 했다.

일행의 옆으로 유유히 지나가던 어미 코끼리는 갑자기 귀를 활짝 펴서 위협을 가했다. 반면 이때 김원준은 류담의 “코끼리” 소리에 놀라 빠른 속도로 달려 차에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다행해 이후 코끼리들은 관목 숲 깊숙이 사라졌다.

한편 병만족은 뿔닭 알을 발견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붉닭 알 라면 만찬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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