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가 뜨거운 눈물로 뉴욕 양키스를 떠났다. 리베라는 마지막 마운드 흙을 기념으로 가져갔다.
리베라는 27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템파베이와의 홈경기에서 0-4로 뒤진 8회초 1사에 마운드에 올랐다. 조 지라디 양키스 감독은 홈팬들과의 마지막 만남을 위해 리베라를 마운드에 올렸다.
19년간 양키스를 지킨 리베라는 마지막 경기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과시했다. 아웃 카운트 2개를 잡고 이닝을 마친 뒤 9회에도 공 7개로 아웃카운트 두 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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