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는 최근 '엘리건트 레이디'를 주제로 한 패션화보에서 우아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모습을 표현했다. 그는 가구 쇼룸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포즈와 콘셉트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클라라는 화보 콘셉트 기획부터 메이크업, 의상, 촬영까지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촬영에 임했다. 촬영을 진행한 주용균 포토그래퍼는 "이전 작업에서는 발견하지 못했던 클라라의 반전 매력을 포착한 것 같다. 보다 성숙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마틴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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