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지난 4월 출시한 '대박 막걸리'의 판매량이 1000만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대박 막걸리는 현재 국순당이 시판중인 14개 막걸리 제품 가운데 '우국생'과 '국순당 생막걸리'를 제치고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막걸리 시장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 가량 줄었지만 대박 막걸리 덕에 국순당의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국순당은 대박 막걸리가 선전하고 있는 것은 전용 효모를 사용해 구현한 깔끔한 맛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한데다 배우 전지현을 활용한 마케팅이 효과를 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제주 해변이 ‘신종 마약 루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3/128/20251113519503.jpg
)
![[기자가만난세상] 김포를 바꾼 애기봉 별다방 1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6/26/128/20250626518698.jpg
)
![[삶과문화] 김낙수와 유만수는 왜 불행한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09/128/20251009511351.jpg
)
![[박일호의미술여행] 로코코 미술과 낭만주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3/128/20251113519317.jpg
)








![[포토] 아이린 '완벽한 미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1/300/202511115079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