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지하철 시민개혁단은 올해 첫번째 지하철 이용문화 개선 캠페인 사업으로 ‘에스컬레이터 두줄서기’를 선정했다.
현재 에스컬레이터는 오른쪽 한 줄은 서서 가고, 왼쪽 한 줄은 걸어서 이용하는 문화가 형성돼 있다. 이렇다 보니 오른쪽에 하중이 실리면서 기계의 마모나 체인 절단 같은 고장이 발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소요되는 수리비용만도 연간 28억원에 달한다. 에스컬레이터로 걷는 이용객이 넘어지는 바람에 다른 이용객까지 다치는 사고도 생긴다.
서울시 측은 “에스컬레이터 고장을 줄이고 안전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에스컬레이터 두줄서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민개혁단은 이를 위해 시청역사에 모여 두줄서기 캠페인을 벌였고, 또 전문가들과 함께 에스컬레이터 안전점검 활동도 같이 진행했다.
이와 관련,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서울 지하철은 하루 600만명이 이용하는 만큼 에스컬레이터 두줄서기 운동에 동참해 서로를 배려하는 지하철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그래픽=인포그래픽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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