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45분쯤 홍천군 홍천읍을 관통하는 중앙고속도로 춘천방면 359.4km 지점에서 토사 400톤이 쏟아져 양방향 차선을 순식간에 뒤엎어버렸다.
이번 산사태로 홍천에서 춘천 간 고속도로 양방향 차선이 40분 정도 통제됐으며 현재는 1개 차로씩 통행이 확보된 상태다. 경찰은 이 지점을 지나는 차량이 우회하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중장비 등을 투입해 토사 제거작업에 한창이다.
중앙고속도로는 앞선 14일에도 춘천방면 483km 지점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양방향 차선이 통제되는 등 매일 물 폭탄을 얻어맞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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