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는 14일 오전 9시 10분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던 춘천시 동내면 사암리 중앙고속도로 383㎞ 지점 춘천방면 1개 차로의 차량 통행을 오전 11시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토사와 함께 나무가 도로를 덮쳐 양방향 차량통행이 한때 전면 통제됐다.
경찰과 도로관리 당국은 중장비 등을 투입해 토사와 나무 등을 제거하고 있으며, 정상소통까지는 2시간가량 더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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