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신영이 자신을 44 사이즈로 변신시켜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9일 SBS ‘좋은아침’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로 출연한 김신영은 16㎏을 감량해 77 사이즈에서 44 사이즈로 변한 비결을 선보였다.
김신영은 큰 가방에서 도시락통 여러 개를 꺼냈다. 콩가루와 두유, 채소, 계란 등이 들어있었다. 김신영의 트레이너는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면역력이 떨어져 파프리카가 좋다”고 설명했다.
또, 김신영은 냉장고에 붙어있는 식단을 공개하며 “식단이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한 가지만 먹으면 질리지만 대체식품을 함께 적어두면 좋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오지헌, 김신영과 유혜리가 출연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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