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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태양을 향해 쏴라' 남녀 주인공 물망에 오른 윤진서(왼쪽)와 강지환/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
27일 한 매체는 “강지환과 윤진서가 ‘태양을 향해 쏴라’에 캐스팅됐으며, 강지환의 합류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상태이며, 한 달가량 머물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이에 대해 강지환 측은 “강지환이 드라마 ‘돈의 화신’ 종방 후 휴식 차 미국에 간 것”이라며 “현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확정되는 대로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윤진서 소속사는 “윤진서가 최근 ‘태양을 향해 쏴라’ 출연을 확정 짓고 미국으로 출국한 상태”라고 캐스팅 사실을 인정했다.
‘태양을 향해 쏴라’는 미국을 배경으로 한 저예산 로드 무비로, ‘전설의 주먹’의 아역 박정민도 출연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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