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JYJ의 김재중이 일명 ‘망언 셀카’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재중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길거리에서 파란색 피케 셔츠를 입고 휴대폰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김재중은 “나도 나이 먹은 것 같음”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김재중의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중이 불면 미모에도 망언을 일삼았다”, “드디어 망언 스타 반열에 오른 김재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에서 총 4만여 관객을 동원하는 아시아 투어 그랜드 피날레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김재중 트위터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