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선사시대 바다 괴물 발견’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한 생물의 주검이 담겨 있다. 이 생물은 날카로운 이빨과 거대한 몸집을 갖고 있으며 몸길이만 9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뉴질랜드 푸케히나 해변에서 촬영됐으며 강력한 폭풍이 지나간 후 괴생물체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괴한 모습에 ‘선사시대 괴물’이라고 주장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범고래’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빨 보고 깜짝 놀라서 커피를 쏟았다” “범고래로 보이지 않는데 과연 정체가 무엇일까” “정말 선사시대 괴물이면 놀랄 만한 일 아닐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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