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장석흥 연구소장은 최초로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 출신(87~96년)으로 국민대국사학과 졸업하고 동대학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문학박사를 받아 96년부터 교수로 임용돼 현재는 국민대 한국학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 소장은 국민대에서 국사학과장, 한국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하고, 한국근현대사학회 회장, 문화재위원회 근대분과위원, 안중근의사기념관 운영위원 등 학술단체 및 관련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독립운동사 분야에 ‘6·10만세운동’을 비롯해 ‘임시정부의 버팀목, 차리석평전’, ‘안중근의 생애와 구국운동’ 등 다수의 저서와 ‘해방 후 해외 한인의 귀환문제’ 등 국내외 독립운동사에 걸쳐 100여 편의 연구논저를 발표했다.
임기는 2015년 4월13일까지 2년이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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