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주말 드라마 '원더풀 마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유인영, 이청아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원더풀 마마'는 잘나가는 사채업자인 한 어머니가 치매 환자가 된 뒤, 세 자녀와 풍랑을 헤쳐나가는 이야기로 13일 첫 방송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