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은경은 최근 한 온라인 쇼핑몰 광고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해당 쇼핑몰 사진에서 임은경은 청순하고 풋풋한 미모를 드러냈다.
임은경은 앞서 지난 7월 자신의 팬 카페에 최근 모습이 담긴 셀카를 공개하며 성형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과거 '신비소녀'라는 애칭을 얻은 광고 속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줘 성형의혹을 잠재웠다.
한편 임은경은 1999년 SK텔레콤 TTL광고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품행제로' '여고생 시집가기',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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