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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신형 LS 美서 선보여…하반기 플래그십 경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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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의 최고급 세단 LS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31일(현지시각) 공개된 LS는 기존 라인업과 같은 LS460, LS460 롱 휠베이스, LS600h 하이브리드에 스포츠 모델인 LS460 F-sport를 추가했다.

▶ 지난달 31일 美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된 렉서스의 플래그십 세단 LS
▶ 11월 미국시장서 먼저 선보이는 렉서스 LS
▶ 신형 LS의 실내, 12.3인치의 LCD 화면이 눈길을 끈다.
신형 LS는 4.6ℓ 386마력(hp) 8기통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옵션으로 4륜 구동 시스템과 19인치 휠을 추가할 수 있다. 실내에도 첨단 시스템을 적용했다. 12.3인치의 LCD 화면을 통해 휴대폰과 연결하는 ‘렉서스 인폼 앱 슈트’를 적용했다.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신형 LS의 디자인은 최근 GS와 RX 등에서 선보인 패밀리 룩 ‘스핀들 그릴’을 적용해 보다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했다.

렉서스의 신형 LS는 올 연말쯤 국내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도요타의 한 관계자는 “아직 출시시기를 확정하지 못했지만 올 해 안에 LS를 들여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러시아에서 출시한 BMW의 신형 7시리즈가 오는 9월 한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고 메르세데스 벤츠의 S클래스도 내년쯤 풀 체인지를 앞두고 있어 럭셔리 차 업계의 플래그십 세단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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