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불황으로 외식비를 줄이는 한편, 마트에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외식형 메뉴가 뜨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가 태국 간편가정식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에서 끼띠퐁 나 라농(Kittiphong NA RANONG) 주한 태국대사와 최병렬 이마트대표가 태국 간편가정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태국 1위 식품회사인 CP사와 함께 태국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완탕면, 새우팟타이, 커리밥 등 간편가정식 23종을 판매한다. 태국식 간편가정식 가격은 2,780원부터 5,480원이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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