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결혼 6년차에 접어든 하리수는 최근 진행된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 자녀 계획에 대한 질문에 "언제 성공할지 모르겠지만 자궁 이식이 성공하면 좋겠다"며 "성공이 되서 '하리수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공개 입양 계획에 대한 바람도 아울러 전했다. 하리수는 "언젠가는 입양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MC 김구라는 "만약 하리수씨가 애를 낳으면 돌잡이 사회는 내가 보겠다"며 하리수를 응원했다.
한편 남편 폭행설, 음란 유포 혐의 등 하리수를 둘러싼 다양한 루머의 실체가 공개되는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는 오는 22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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