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마이웨이' 언론시사회에 배우 장동건이 참석하고 있다.
영화 '마이웨이'는 적으로 만난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이 2차 세계대전의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일본군과 소련군, 독일군을 거쳐 노로망디에 이르는, 12,000km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겪으며 서로의 희망이 되어가는 과정을 거대한 스케일로 담아낸 작품으로 12월 개봉예정이다.
/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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