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강원도 홍천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 112기보대대에서 ‘화랑전우 11년 후 만남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다. 2000년에 11사단(화랑부대)에서 근무했던 예비역 장병들은 11년 만에 부대를 방문해 추억을 되살리고 현역 병사들과 선후배 간 정담을 나누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