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사진)이 3일(현지시간) 국제에미상 주관사인 미국TV예술과학아카데미(NATAS)가 발표한 제39회 ‘2011 국제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김병만은 개그 콘서트에서 방송되는 ‘달인’으로 에미상 후보에 올라 ‘The World’s Strictest Parents’ 등 3편과 함께 국제에미상 코미디 부문에서 경합을 펼친다.
국제 에미상은 NATAS가 미국의 방송 관계자 및 시청자들에게 외국의 우수한 TV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설립된 상으로 지난해 MBC 휴먼다큐 ‘사랑’이 처음으로 국제 에미상 다큐멘터리 부문상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 장혁도 국제에미상 남자배우상 후보에 올랐으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21일 미국 뉴욕의 힐튼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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