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는 7일 “이날 0시쯤 매몰자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공사 관계자 등을 불러 사고 원인을 밝힐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설계도면을 입수해 공사가 제대로 진행됐는지를 확인한 뒤 약화된 지반에 대한 안전진단 실시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장성=류송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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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9-08 00:35:58 수정 : 2011-09-08 00: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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