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스파이 명월'이 여주인공 한예슬의 촬영 거부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급기야 여주인공이 교체될 전망이다.
'스파이 명월' 제작사 측은 "16일까지 한예슬의 촬영 복귀를 기다릴 예정이었으나 한예슬이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출연의사가 없는 것으로 판단, 후임 여배우를 캐스팅해 촬영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예슬은 최근 '스파이 명월' 촬영을 펑크낸 데 이어 돌연 미국으로 출국해 논란을 가중시켰다. 일각에서는 한예슬의 잠적 배경에 결혼 문제가 자리잡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 매체는 한예슬은 올 초 30대 후반의 재미교포 사업가를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져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한예슬이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염두에 뒀다는 추측이 불거졌다.
한편 한예슬은 13일 '스파이 명월' 황인혁 PD와 심한 말다툼을 벌인 뒤 14일부터 촬영에 불참했다. 향후 한예슬의 촬영 거부로 인해 빚어진 차질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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