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입사지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필기시험 및 면접전형을 거쳐 내달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보는 특히 지역경제 전문가 육성 등을 위해 채용 예정인원의 약 30%를 서울 이외 지방 출신의 인재로 우선 충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별 채용인원 할당제’를 적용해 지역 간 균형을 맞춰 채용할 방침이다.
신보는 이번 채용에서 학력, 전공, 연령 등에 제한을 두지 않아 전형기준의 모든 차별적 요소를 없애 균등한 취업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사회적 약자의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전체 채용인원의 일정률을 장애인, 여성, 이공계 졸업자 등에 할애할 방침이다.
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이번 채용에서는 지방인재, 장애인, 여성, 이공계생을 적극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집부문은 사무직으로 내년 2월28일 이전에 학교를 졸업할 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받은 이들이 대상이며, 연내 전역을 할 예정자도 입사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지원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입사전형을 자세히 살펴보면 원서접수는 해당기간 내 24시간 가능하다. 입사지원서에는 반드시 사진 파일(확장자명: jpg, gif 파일) 필요하고, 홈페이지에 안내된 작성요령을 숙지한 뒤 작성해야 한다. 접수마감일에는 인터넷 접속자가 집중될 수 있으니 마감일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신보 측은 안내했다.
필기시험은 논술, 금융시사, 인·적성검사로 구성된다. 면접전형은 집단 PT(프레젠테이션)와 임원·실무자 면접으로 이뤄진다. 이후 합격자를 대상으로 신체검사와 신원조사가 이어진다.
취업 준비생이라면 채용우대 조건도 미리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는 당연히 우대받는다. 또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 영어능력 우수자, 신보 인턴 경력자, 2급 이상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인증자는 서류전형 시 우대받게 된다. 합니다.
이 같은 채용계획이 사정에 따라 변경될 경우 신보는 홈페이지에 공고하기로 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신보 인사부(02-710-4064, 4058, 4063)로 하면 된다.
황계식 기자 cul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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