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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위해 벗겠다"…러 축구대표팀 부인 '섹시 캘린더' 화제

입력 : 2010-01-27 09:46:43 수정 : 2010-01-27 09: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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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아내가 섹시 캘린더 촬영에 나서 화제다.

대표팀의 주장을 맡았던 안드레이 아르샤빈의 부인 율리아를 주축으로 섹시 캘린더 제작에 나선 이들은 "여러가지 구설수로 곤욕을 겪었던 남편들과 국민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옷을 벗기로 결정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실제 촬영 장소도 축구경기장을 활용, 도발적인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러시아 축구대표팀은 충격적인 월드컵 진출 실패에 이어 잇따른 음주 파문 등으로 거센 비난 여론에 시달린 바 있다.

[디시뉴스 권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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