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웃음에 대해 연구한 미국의 자연사학자 제이크 페이지에 의하면 개가 리드미컬하게 짧고 빠르게 헐떡거릴 때가 웃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헥헥거리는 소리가 개들의 웃음소리라는 것이다. 평상시와 개가 웃는다고 느낄 때 내는 소리를 비교 분석한 결과 개가 웃을 때는 달릴 때의 헐떡거림에 나타나지 않는 고주파음이 나타나는 것이 확인됐다.
또한 혈액검사를 해봤더니, 고주파의 소리를 내며 헐떡일 때 스트레스 호르몬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제작진이 개의 웃음소리를 녹음해 난폭한 문제 견공들에게 들려준 결과 서로 물어뜯으려 덤비던 개들이 잠잠해지고 꼬리까지 쳤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남산 케이블카 64년 독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08/128/20260108517225.jpg
)
![[기자가만난세상] 탈모가 생존 문제라는 인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2/05/13/128/20220513513395.jpg
)
![[삶과문화] 클래식 음악 앞에 긴장하는 당신에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3/02/10/128/20230210519107.jpg
)
![[박일호의미술여행] 솟아라, 희망과 활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08/128/20260108517164.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