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엄마의 모습이 답답한 희진은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지만 형사(류승룡)도 그저 단순 가출로만 여길 뿐이다. 그 사이 같은 아파트에 살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희진은 주변 사람들에게서 소진이신 들린 아이였다는 말을 듣는다. 아파트 주민의 죽음과 소진의 신들림 사이에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된 희진과 형사는 혼란에 빠진다.
유태영 기자 anarchy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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