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우 대표는 소속 가수들의 원활한 한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에 있는 엔터테인먼트사 Towa Service Inc(대표 히로가츠 이와타)와 합작 투자법인을 만들어 회사명을 ㈜오픈월드 저팬 ENT로 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무실 오픈식은 일본 현지 매니지먼트 관계자와 이민우, 전진 등 한국의 인기 가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달 2일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 대표는 “한류는 정체가 불불명한 에이전트의 난립으로 아시아 현지 회사들과 끊임없는 잡음이 생기고 그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이런 이유에서 오픈월드는 일본에 합작회사를 세워 중국 등 아시아에 체계적인 한류 관련 연예인 매니지먼트와 다양한 콘텐츠가 유통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징벌적 판다 외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6/128/20251216517712.jpg
)
![[데스크의 눈] 내년 3월 통합돌봄 시행에 부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6/128/20251216517704.jpg
)
![[오늘의 시선] ‘똑부형’ 지도자가 경계해야 할 것](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6/128/20251216517681.jpg
)
![[김상미의감성엽서] 나의 다크호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6/128/20251216517691.jpg
)





![[포토] 한소희-전종서 '여신들의 미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300/2025121750069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