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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소이현, 여성의류 쇼핑몰 오픈

입력 : 2008-06-26 11:11:06 수정 : 2008-06-26 1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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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탤런트 소이현(24)이 연예인 사업가로 변신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소이현은 가깝게 지내던 스타일리스트 최윤걸 씨와 의기투합하여 패션의 다섯 가지 감성(Stylish Minimal Avant-garde Romantic Edge)의 뜻을 내포하고 있는 스마레(smare)를 오픈했다. 

'스마레'는 20대부터 ~ 30대까지의 여성들을 위한 의류 쇼핑몰로 누구나 쉽게 코디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센스있게 감각적인 느낌을 살려주는 퀄리티 높은 옷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이현은 "연예인 쇼핑몰이라는 간판으로 호기심을 유발하기 보다는 풍부한 컨텐츠로 다양한 스타일 만족은 물론 패션 소품까지 세심한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연기자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소이현은 현재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두정아 기자 violin80@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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