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 역대 개봉주 최다 관객수는 지난 5월 23일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가 개봉 첫 주 기록한 271만3302명이며, 작년 7월 개봉한 ‘괴물’은 개봉 첫 주 263만7232명을 기록했다.
또 개봉 6일째인 6일에도 전국 주요 극장에서 ‘디 워’ 매진이 계속되고 있어, 이 같은 추세라면 낮 12시쯤 관객수 3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쇼박스 측은 밝혔다.
‘디 워’는 개봉 전 2007년 개봉 한국 영화 최고의 예매율, 2007년 한국 영화 개봉일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한데 이어, 개봉 첫주의 역대 최다 관객 신기록까지 세우며, 개봉 5일 만에 새로운 흥행 기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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