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패셔니스타 인 파리스’는 패션과 스타일에 관심있는 20대에서 30대까지의 남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 모델, 스타일리스트, 포토그래퍼 등 3개 분야로 응모를 받게 되며 각 3명씩 총 9명을 선발한다.
3명씩 한 팀을 이룬 세 팀은 파리에서 ‘보르도 패셔니스타 인 파리스’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패션의 도시 파리의 명소들을 탐방하면서 현지의 분위기와 패션이 가장 잘 나타난 ‘파리 최고의 한 컷’을 찍기 위한 도전을 펼치는 것이다.
이들의 작품은 파리 시내 한복판에 ‘2007년형 보르도 TV’를 통해 전시되며 파리 시민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팀이 가려질 예정. 응모는 3월 11일까지 파브 홈페이지(www.pavv.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이들의 도전 과정은 추후 온스타일을 통해 소개된다.
온미디어 MMS팀 유효진 팀장은 “삼성전자와 온스타일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시청자들은 세계 패션산업을 리드하는 파리의 패션을 직접 경험하고, 동시에 삼성전자는 신규 런칭되는 2007년형 보르도 제품의 프로모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로 이번 프로모션의 취지를 밝혔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파브 홈페이지(www.pav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일보 인터넷뉴스부 bodo@segye.com, 블로그 http://in.segye.com/b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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