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은 이들이 착용한 패션상품 32점을 인터넷 경매에 부쳐 수익금 전액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경매 시작가는 각 아이템당 5천원부터이며, 500원 단위로 입찰할 수 있다. 두 스타가 입은 코디별로 총 5회로 나누어져 경매가 진행되며 경매 1회시 3일씩 진행될 예정이다.
엠플 민주원 마케팅팀장은 "광고 속 두 스타 패션이 워낙 반응이 좋았고, 스타가 직접 착용한 소품에 대한 팬층의 요구가 많아 이번 경매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세계닷컴 유명준기자 neocros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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