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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국, 아들은 엄마와 한국” 유키스 출신 일라이, 11세 연상 지연수와 결혼 6년 만에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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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1-26 14:29:53 수정 : 2021-01-07 15: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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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29·사진 오른쪽)가 아내인 모델 지연수(40)와 이혼했다.

 

일라이는 26일 인스타그램에 “2020년은 우리 모두에게 굉장히 힘든 한 해였다”며 “나와 아내가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난 현재 미국에 있고, 아들 마이클은 한국에서 엄마와 살고 있다”며 “지금은 마이클을 볼 수 없지만, 가능할 때면 언제든 그를 보러 갈 것이고, 아들이 필요로하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아들과 그의 엄마가 행복하기를 기도한다”며 “지난 몇 년간 우리를 지지해준 분들께 감사하고, 이렇게 끝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라이는 11살 연상 지연수와 지난 2014년 6월 혼인신고했으며 2017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 민수 군을 두고 있으며, 과거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일라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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