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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은 ‘럭셔리 하버뷰’ 홍콩집 공개

입력 : 2020-08-18 09:13:31 수정 : 2020-08-18 11: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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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은이 홍콩 생활을 공개했다.

 

오지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아침입니다“라며 ”저는 지금 우리 동네 나와서 산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원래 조깅하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걷고 있다“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여러분“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지은은 ”오늘 새벽 빅토리아 하버뷰. 바다가 둘러 있어 그래도 답답하지 않네. 새로운 시작, 새로운 둥지, 홍콩살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오지은은 하버뷰를 마스크를 쓰고 산책을 하는 모습이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옷차림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돋보였다.

 

한편 오지은은 지난 2017년 4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랑은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재미교포로 알려졌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사진=오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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