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28·사진)가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상의에 운동화를 매치한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포즈와 시선에서 그만이 보여주는 ‘치명적인 매력’이 더욱 돋보여 “무엇을 해도 현아”라는 찬사를 받았다.
현아는 F&B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와 함께 뮬(Mule)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현아는 허리 묶음을 리본형으로 마감하고 하늘색 치마로 멋을 냈다. 여기에 스포츠 느낌을 주며 어깨를 드러낸 상의와 검은 망사 스타킹에 운동화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의상 조합만으로는 나오지 않을 것 같은 현아만의 ‘치명적 매력’이 돋보였다. 앉은 자세에서 고개를 조금 돌린 채 렌즈를 응시하는 시선은 금방이라도 빠져들 듯 매혹적이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제공=엠엘비(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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