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기업은 1458엔 판매하던 제품에 그림을 그려 넣어 10배 넘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
시장과 관련 업계에서는 업체의 파격적인 행보에 관심을 기울이며, 물을 판매하기 위한 전략이라기보다 '회사 홍보를 위한 마케팅'이라는 평을 냈다.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플라스틱으로 된 물병을 진열장에 장식하기에는 수준이 떨어진다”는 의견을 보였다.
한편 제품의 유통기한 약 1년 정도이며, 물은 시중에 판매되는 물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은 비싼 값에 관심을 끌었지만 '눈으로 감상하다 물병으로 사용할 정도는 돼 보인다'는 혹평을 받고 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버즈피드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백두산 호랑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30/128/20251230516512.jpg
)
![[데스크의 눈] ‘바늘구멍 찾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30/128/20251230516520.jpg
)
![[오늘의 시선] 2026년에 바라는 대한민국](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30/128/20251230516489.jpg
)
![[김상미의감성엽서] 리스본행 상상열차를 타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30/128/20251230516481.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