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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대선' 문재인, 최근 근황 알아봤더니…

입력 : 2012-12-26 09:50:15 수정 : 2012-12-26 09: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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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이 고향에 돌아간 소회를 트위터에 남겼다.

문 대행은 25일 트위터를 통해 “성탄과 새해를 맞아 희망과 기대로 마음을 가득 채워 주십시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양산 덕계성당 성탄 밤미사 다녀왔습니다. 작년 여기 시골성당의 성탄 밤미사 후 정경을 올린 것이 저의 첫 트윗이었습니다. 딱 일 년 전 오늘 이 시간이네요. 일 년 만에 돌아온 제자리인 셈입니다”라고 전했다.

▶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의 트위터 글.
경남 양산에서의 생활도 트위터에 남겼다. 문 대행은 “낮에 대운산에 갔습니다. 양산 집 뒷산이라 풍산개 ‘마루’도 함께. 시명산, 불광산, 대운산까지 다녀오는 다섯 시간 동안 만난 등산객이 단 네 명, 온 산을 독차지했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의 자유였고 명상의 시간이었습니다. 내일은 온몸이 뻐근할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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