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이 고향에 돌아간 소회를 트위터에 남겼다.
문 대행은 25일 트위터를 통해 “성탄과 새해를 맞아 희망과 기대로 마음을 가득 채워 주십시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양산 덕계성당 성탄 밤미사 다녀왔습니다. 작년 여기 시골성당의 성탄 밤미사 후 정경을 올린 것이 저의 첫 트윗이었습니다. 딱 일 년 전 오늘 이 시간이네요. 일 년 만에 돌아온 제자리인 셈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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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의 트위터 글. |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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