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번엔 해병대 간부 자살… 목매 숨진 채 발견

입력 : 2011-07-14 19:51:44 수정 : 2011-07-14 19:51:44

인쇄 메일 url 공유 - +

최근 총기 사건과 자살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 해병대에서 또다시 간부 한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4일 오전 5시55분쯤 해병대 2사단 김포 지역 부대에서 근무하는 52살 배 모 원사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해병대 관계자는 “배 원사의 유서가 발견되지는 않았고 신변 비관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등 정확한 사유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석호 기자 sok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조이 '사랑스러운 볼콕'
  • 조이 '사랑스러운 볼콕'
  •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미연 '깜찍한 볼하트'
  •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