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정은 15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4분14초50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면서 중국의 사오이원(4분05초58)과 류징(4분08초80)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지예원(관양고)이 지난달 전국체육대회에서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4분14초94)를 0.44초나 줄였다.
이로써 서연정은 전날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딴 박태환(단국대)에 이어 이번 대회 수영에서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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