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춘(22.용인대)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유도에 여섯 번째 금메달 달성에 실패했다.
왕기춘은 15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부 73㎏급 결승에서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아키모토 히로유키(일본)를 상대로 연장 종료 23초를 남기고 다리잡아매치기로 유효를 내줘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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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이슈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연합)
입력 : 2010-11-15 22:08:16 수정 : 2010-11-15 22:08:16
왕기춘(22.용인대)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유도에 여섯 번째 금메달 달성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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