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목포해경, 동료 선원에 흉기 휘두른 50대 긴급체포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5-07-11 14:42:49 수정 : 2025-07-11 14:42:48
무안=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목포해양경찰서는 동료 선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A(57)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

 

목포해양경찰서 청사. 목포해경 제공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7시 19분쯤 신안군 재원도 서쪽 29㎞ 해상에서 동료 선원 B(47)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옆구리를 다친 B씨는 대전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무안=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이성경 '심쿵'
  •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
  • 박규영 ‘반가운 손인사’